에쓰오일, '영웅소방관' 8명 선정…상패와 상금 수여


지난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 캠페인 통해 후원 지속

[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에쓰오일은 시상식에서 소방청의 추천을 받고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된 김용원 소방위(강원 춘천소방서)에게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시상했다.

에쓰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 [사진=에쓰오일]

영예의 '최고 영웅 소방관'에 선정된 김용원 소방위는 지난해 10월 강원도 춘천시 팔미교차로 인근에서 노모를 도와 밭일을 하던 중 대형 트레일러가 밭으로 돌진, 전복되는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자 상태를 확인하고 초기 응급조치를 통해 생명을 구조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해 2월 춘천시 온의동 주유소 철거현장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으로 대형 화재를 방지하는 등 투철한 소명의식과 활동을 인정받아 올해 '최고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화재와 각종 재난 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한 ▲김학진 소방위(울산 울주소방서) ▲장영미 소방위(광주 남부소방서) ▲양진태 소방경(경기 의정부소방서) ▲류동익 소방위(대전 둔산소방서) ▲이동규 소방장(충남 아산소방서) ▲김병욱 소방장(서울 종로소방서) ▲박병주 소방위(전남 순천소방서) 등 소방관 7명이 '2021년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에쓰오일은 이들에게도 각각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각종 화재,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시는 소방관들의 활약을 보면서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소방관들의 안전이 걱정됐다"며 "소방관들의 고마움에 보답하는 에쓰오일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17년 간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66명)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1천399명) ▲부상소방관 치료비(367명) ▲소방관부부 휴(休) 캠프(1천60명)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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