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베일 벗는 갤럭시S22…가격 오를까


9일 유력…반도체 공급난으로 가격 인상 전망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삼성전자의 전략(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가 내달 초 베일을 벗는다. 반도체 공급난 속에 신제품 가격이 전작보다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둘째 주에 온라인을 통해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22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일은 9일이 유력하며 출시일은 이달 말로 예상된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갤럭시S22, 갤럭시S22플러스, 갤럭시S22울트라 등 3가지로 선보일 가능성이 크다. 세 제품의 화면 크기는 6.1~6.6인치로 전작(6.2~6.7인치)보다 다소 작아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갤럭시S22 시리즈'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 [사진=IT 팁스터 벤 게스킨 트위터 캡처]

신제품 시리즈는 후면 카메라를 차별화해 전작대비 강화된 사진과 동영상 기능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현상으로 신제품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갤럭시S22 가격은 지난해 갤럭시S21이 5G 모델 최초로 100만원 아래(99만9천900원)에서 시작한 것과 달리 100만원을 넘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업계에선 반도체 공급난 장기화로 약 100달러(약 12만원)가량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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