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미사일 발사에… 尹 "주적은 북한" 페북 5字 메시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4일 페이스북에 "주적은 북한"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윤석열 후보 페이스북]

[아이뉴스24 정호영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4일 페이스북에 "주적은 북한"이라는 5글자 '한 줄 메시지'를 남겼다.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북한이 이날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한 데 따른 반응으로 보인다.

윤 후보의 메시지는 북한의 잇단 안보 위협에 간결하고 명확한 대북 강경 기조를 밝힘으로써 문재인 정부의 지속된 저자세 대북 정책 및 북한 김정은 정권에 반감이 있는 국민들의 표심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오후 평안북도 내륙에서 동쪽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며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북한 도발에 대해 "우리나라 안보가 굉장히 위협받는 상황"이라며 "(정부가) 종전선언을 운운하며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정호영 기자(sunris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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