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명품 중고거래 상품 진품 여부 판정 서비스 시범 도입


진품 판정 제품에 대해서는 NFT 기반 디지털 보증서 발급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중고나라가 명품 제품에 대한 무료 감정 서비스를 시범 도입한다.

중고나라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보증 서비스 업체인 매스어답션과 함께 중고나라 플랫폼에 등록된 명품 중고거래 상품에 대해 무료 감정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중고나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국내 명품 감정 기관인 라올스가 명품을 검수하고 진품으로 판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매스어답션이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한다. 디지털 보증서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반이다.

[사진=중고나라]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 명품 감정 서비스는 오는 2월 9일까지 중고나라 카페 '명품 안전결제 카테고리'와 앱에 등록된 명품 중고상품 중 구매를 원하는 상품 게시물의 URL을 복사해 명품 감정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구매자는 입력한 URL 정보를 바탕으로 감정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청 상품에 대한 안전결제 완료 후 해당 결제 내용을 '버클' 카카오톡 고객센터에 등록해야 한다.

구매자가 안전결제를 완료한 제품은 '라올스' 측에서 판매자로부터 인수받아 검증 후 진품으로 감정된 상품에 한해 구매자에게 전달한다. 명품 감정 대상은 30만원 이상의 유명 브랜드 제품으로 제한하며 감정 불가 상품의 경우 구매자에게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중고나라와 매스어답션은 이번 무료 감정 시범 서비스로 구매를 완료한 제품에 한해 매스어답션이 운영하는 '버클' 앱에서 구매한 상품의 디지털 보증서 관리와 양도,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고 지속적 거래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이번 시범 서비스에서 진품으로 감정 받은 제품이 추후 가품으로 판정되면 해당 비용은 100% 환불한다.

홍준 중고나라 대표는 "중고나라는 지속적인 거래 환경과 이용자의 안전한 거래를 위해 추후 감정분야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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