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MBN '돌싱글즈2'의 첫 재혼 커플 윤남기와 이다은이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윤남기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돌싱글즈'. 자유의 몸이 된 남다리맥♥ 감사의 인사를 쓰다 보니 너무너무 길어져서 내일 다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윤남기, 이다은 SNS]](https://image.inews24.com/v1/cc7ae4c0c8adde.jpg)
사진에는 윤남기, 이다은과 이다은의 딸 리은, 윤남기의 반려견 맥스가 나란히 앉아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윤남기는 반려견 맥스의 인스타그램에도 "엄마 옆이 편해. 다맥♥"이라는 글과 함께 이다은과 맥스가 함께 앉아있는 사진을 올려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럽스타그램. 남다. 남다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윤남기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거나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등 꿀이 떨어지는 투샷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윤남기, 이다은 SNS]](https://image.inews24.com/v1/56051adc9abf3d.jpg)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이날 방송에서 재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재혼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국이 시국인지라 구체적인 시기나 계획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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