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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권영세 "어렵게 원팀 된 만큼 서로 폄훼하는 일 없어야"


[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권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모두가 내일이 투표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앞장서야 겠지만, 저로서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국민의 힘으로 3월 9일 승리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더이상 내부 분란이 없어야 한다는 당부도 내놨다. 그는 "지난주 어렵고 힘든 시간을 거쳐 원팀이 됐다. 어렵게 원팀이 된 만큼 당 내부에서 누구든 서로 폄훼하고 비난하는 일은 더이상 절대로 없어야 한다"며 "후보 중심으로 하나로 뭉치지 못한다면 국민 다수가 열망하는 정권교체가 불가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과 역사에 죄 짓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 작은 실수가 선거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모두가 말과 행동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본부장은 "3월 9일 대선은 국민들께서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라며 "이 기회를 놓치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비장한 마음으로 모든 역량과 힘을 쏟자"고 덧붙였다.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권영세(가운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과 윤재옥(왼쪽) 선거대책부본부장, 서일준 후보비서실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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