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에 CJ ENM 출신 이덕재 전무


콘텐츠·플랫폼사업 역량 강화 속도…인력 전년비 150%↑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이덕재 전 포디리플레이(4DREPLAY) 최고콘텐츠책임자(CCO)를 영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가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CJ ENM 출신 이덕재 전 포디리플레이 CCO를 영입했다. [사진=LGU+]

LG유플러스는 올해 콘텐츠・플랫폼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발을 위한 별도의 조직인 ‘콘텐츠・플랫폼사업단’에 전문 인력을 잇따라 영입하고 있다.

지난 연말 인사개편에서 CJ ENM, HYBE 등을 거친 이상진 상무를 콘텐츠・플랫폼사업단 산하 콘텐츠사업담당으로 영입한 데 이어, 이번에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으로 이덕재 전무를 선임했다.

이덕재 전무는 약 26년간 방송제작, 콘텐츠 사업 전략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미디어 콘텐츠 분야 전문가다. 이 전무는 tvN 본부장을 거쳐 CJ ENM 미디어 콘텐츠부문 대표, CJ ENM 아메리카 대표를 역임했다. 포디리플레이에서는 콘텐츠 본부장을 맡아 영상 기술과 결합한 신규 콘텐츠 제작을 주도한 바 있다.

이 전무는 콘텐츠・플랫폼사업단장겸 CCO로서 XR, 아이돌Live, 스포츠, 스마트홈트 등을 포괄하여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플랫폼별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등 LG유플러스의 콘텐츠・플랫폼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식재산권(IP)과 콘텐츠 기획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와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를 대거 영입, 콘텐츠・플랫폼사업단 인력 운영규모를 전년 대비 150% 늘린다는 전략이다

또한 ▲아이돌, 여행 등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확장현실(XR) 사업 ▲프로야구, 골프 등 팬들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스포츠 사업 ▲클라우드 게임, 홈트 등 코로나19 시대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사업 등 기존 플랫폼 강화는 물론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등 지난 해 대폭 성장한 신사업의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K콘텐츠・K플랫폼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주요 플랫폼과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채널의 브랜딩은 물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는 키즈・주니어 분야 캐릭터 사업 및 IP 개발, 공연・아이돌 분야 공연 사업모델 구성, 스포츠・예능 분야 대표 예능프로 등 신규 콘텐츠 확보도 추진한다.

이덕재 CCO는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미디어콘텐츠 사업 성공 노하우를 활용해 콘텐츠 경쟁력을 대폭 강화시켜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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