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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스위트 '슈퍼프레임 21' 출시


최상의 클라우드 환경 구현 위한 강력한 라인업 구축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티맥스소프트가 지난 24여 년간의 티맥스의 미들웨어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슈퍼프레임 21'을 통해 클라우드 미들웨어 업계에서의 독보적인 리더십을 이어 나간다.

티맥스소프트 [사진=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 [사진=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가 자사의 오랜 노하우와 미들웨어 관련 기술을 총망라해 티맥스의 다양한 미들웨어 솔루션의 장점을 극대화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스위트(Suite) '슈퍼프레임 21(SuperFrame 21)'을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슈퍼프레임 21'은 '제우스(JEUS21)', '애니링크(AnyLink21)', '프로오브젝트(ProObject21)' 등을 포함하고,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핵심 제품으로서, 기존 미들웨어, 인터페이스, 프레임워크 등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기 위한 통합 제품으로서 MSA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픈소스만으로 구축하는 경우 자주 발생되는 통합 및 최적화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쉽고 빠른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앞으로 티맥스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브랜드는 기존 상용 미들웨어 제품들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슈퍼프레임 21'과 다양한 오픈소스 미들웨어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하이퍼프레임' 등 두 개로 운영된다.

이로써, 티맥스는 더욱 향상된 상용 및 오픈소스 SW 경쟁력을 보유하고, 최상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강력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고객은 비즈니스 목적에 맞는 티맥스의 제품을 선택해 주도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슈퍼프레임 21'의 출시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의 제품군을 강화하며,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퍼스트 전략에서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들은 '슈퍼프레임 21'을 만나면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운영상의 노력, 비용 등을 최소화하며, 비즈니스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슈퍼프레임 21'은 ▲고성능 ▲단순한 아키텍처 ▲데이터 정합성 ▲로우코드(Low code) ▲서비스 최적화 및 유연성(Agile Service) 등의 가치를 제공한다.

'슈퍼프레임 21'은 통합된 환경에서 우수한 성능과 서비스, 보안성 등을 보장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IT 인프라에 여러 SW 사용 시 발생하는 기술 요소 간의 복잡성의 문제를 티맥스가 플랫폼 가상화 및 통합 기술로 해결해 선보였기 때문이다.

표준화된 서비스 호출 방식인 '서비스 콜'을 통해 서비스 엔진의 종류와 상관없이 서로 다른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환경을 통합함으로써 플랫폼 가상화를 실현했다. ▲기존 MSA 방식의 한계점 ▲복잡한 호출 관계에 따른 상용 미들웨어의 통합의 한계점 ▲미들웨어별 API의 복잡한 환경 등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위한 통합을 이뤘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슈퍼프레임 21'의 출시로 클라우드 미들웨어 시장을 선도할 압도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 티맥스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한 통합 미들웨어 솔루션과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국산 SW의 강력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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