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애니펜, 인터랙티브 웹툰 앱 'AR TooN' 출시


'라바', AR로 즐긴다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의 영상을 AR(증강현실)로 즐긴다.

'AR TooN'DL 출시됐다. 사진은 AR TooN 관련 이미지.  [사진=애니펜]
'AR TooN'DL 출시됐다. 사진은 AR TooN 관련 이미지. [사진=애니펜]

애니펜은 애니메이션 '라바'의 인기 영상을 AR(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웹툰 애플리케이션 'AR TooN'을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AR TooN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800만 회를 기록한 투바앤의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의 에피소드들을 엄선해 애니펜의 AR 기술로 구현했다.

AR TooN의 가장 큰 특징은 인터랙티브 비디오 방식이다. 인터랙티브 비디오란, 단순히 영상을 시청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가 직접 애니메이션의 액션을 선택해 스토리를 이어가는 형태이다.

애니펜은 사용자가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에서 모바일 화면을 터치하거나 드래그하는 등 다양한 액션을 하며 영상을 즐기도록했다.

그리고, AR 기술을 통해 영상을 구현하여 화면 자체를 회전하거나, 캐릭터 크기를 조절하는 등 '라바'의 주인공인 '옐로우'와 '레드'의 액션을 더 실감 나게 했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기존의 웹툰 및 영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AR TooN은 애니펜의 AR 기술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특징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애니펜, 인터랙티브 웹툰 앱 'AR TooN'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