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 커피 한잔부터 자동차 한 대까지 결제영역 무한 확장 중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 준비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가상자산이 새로운 결제 시장을 연 가운데 다날의 자회사 다날핀테크가 최근 독일 BMW 자동차의 페이코인(PCI) 결제를 할수 있도록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미국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 WBOC TV 등 여러 외신 매체들도 페이코인으로 BMW 자동차 대금 결제를 하는 것과 관련해 보도하며 주목하고 있다. 테슬라도 올해 3월 비트코인으로 차량 구매를 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이보다 앞서 실제 결제 서비스를 오픈하며 이슈 몰이에 성공한 모습이다.

페이코인이 자동차 결제까지 결제 영역을 확장 중이다. [사진=다날핀테크]

17일 다날핀테크에 따르면 페이코인은 모회사인 다날의 가맹점 네트워크로 국내 5대 편의점부터 카페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영화관 등에서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국내 사용자는 250만 명에 달하며, 사용 가능 가맹점 수는 10만 개를 넘어섰다.

이 같은 가상자산의 실생활 결제는 전 세계적인 추세다. 페이팔이나 스퀘어 같은 결제 기업뿐 아니라 비자, 마스터카드 등 카드사도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만 아직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공식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았으며, 페이팔은 별도 신청서를 작성한 사용자에 한해 미국에서만 가상자산 결제 이용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페이코인은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전 세계 거래량 상위권에 속하는 가상자산 거래소 상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날핀테크 관계자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속 경제활동을 주도하기 위한 결제 솔루션 구축하고 있다”며 “페이코인을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세계 통용 결제수단으로 완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페이코인(PCI) 할부결제가 가능한 선구매 후결제(BNPL) 플랫폼 플렉스페이, 콘텐츠 제작 및 운영에 특화된 다날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중인 제프월드 등 다양한 NFT 콘텐츠를 보유한 다날 자회사들 간의 시너지를 활용한 소비자 중심의 NFT플랫폼을 구축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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