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유진 기자] 휴비스가 국내외 냉감 섬유 시장에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냉감 소재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과 손을 맞잡았다.
휴비스는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과 지난 14일 '냉감 복합기능성소재 개발·사업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은 생활·산업용 섬유에 대한 소재와 디자인, 염가공 기술 구축 등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휴비스가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와 '냉감 복합기능성소재 개발·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휴비스]](https://image.inews24.com/v1/862b9a40162e94.jpg)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냉감 복합기능성소재를 활용한 제품 연구개발 ▲디자인·제직·염가공 기술 등 생산기술의 개발 ▲냉감 소재 성능 평가 협력 등을 통해 국내 냉감 소재 산업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휴비스는 접촉 시 차가운 느낌을 주는 PE(폴리에틸렌)섬유 '듀라론(Duraron)'과 냉감성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시원(Seaone)' 등 프리미엄 냉감 소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기존 듀라론에 물성과 강도의 변화를 줘 의류와 침구류에 특화된 냉감 소재 '듀라론-플러스(Plus)'를 개발, 상업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함께 듀라론-플러스에 다양한 색상과 비침 방지 최소화 등의 추가 기능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휴비스 연구개발(R&D) 센터에서 박성윤 휴비스 R&D 센터장과 전성기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장을 비롯해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 센터장은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냉감 섬유 시장 내에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냉감 복합기능성소재 제품에 대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유진 기자(ou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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