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아마존 레코그니션 신규 ML 기능 강화 


콘텐츠 조정 정확도 향상, 이미지 내 텍스트 분석 등 신규 기능 업데이트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AWS가 아마존 레코그니션 신규 머신러닝(ML) 기능 강화에 나섰다.

AWS 로고 [사진=AWS]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이미지 또는 비디오에서 오브젝트, 사람, 텍스트, 장면 및 활동을 식별하는 서비스인 아마존 레코그니션의 신규 ML강화를 10일 발표했다.

아마존 레코그니션의 ML 기능 강화는 콘텐츠 조정, 이미지 내 텍스트 분석, 오토(AutoML)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보완하여 서비스 역량을 제고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서비스 엔드포인트가 사용 가능한 14개 리전 전역에서 레코그니션 이미지 API 비용을 최대 38%까지 인하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ML 기능 강화에 대한 발표는 IDC가 마켓스케이프 비전 AI 분야에서 아마존을 ‘리더(Leader)’로 선정한 데에서 이어지는 소식이다. 아마존 레코그니션을 비롯한 AWS의 컴퓨터 비전 서비스는 개발자가 머신러닝 경험이 없어도 이미지, 비디오, 텍스트 분석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 기업 고객이 솔루션을 더 빠르게 구현하고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아마존 레코그니션의 주요 ML 기능 강화 내용으로 ▲콘텐츠 조정을 위한 정확도 향상 ▲텍스트 분석의 정확도 향상 및 7개 이상의 언어 지원 ▲오토ML(AutoML)의 단순성과 확장성 등이다.

국내 온라인 쇼핑업체 11번가는 이미지 및 동영상 검토 자동화에 아마존 레코그니션을 활용하고 있다. 11번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팀은 “11번가에서 추진하는 인터랙티브 경험의 일환으로 11번가의 이용자 커뮤니티의 의견 표현을 독려하고자, 11번가에서는 이용자가 방금 구매한 제품의 사진이나 동영상 리뷰를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옐프(Yelp)는 이용자들을 지역의 우수한 비즈니스와 연결하는 서비스로, 독보적인 지역 비즈니스의 정보, 사진, 리뷰 콘텐츠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견적 요청, 대기자 명단 등록, 식당 예약, 약속 장소 예약 또는 구매를 쉽게 하여 모든 규모의 지역 업체를 찾아 연락하고 거래할 수 있는 원스톱 지역 플랫폼을 제공한다.

알키스 주파스 옐프 신뢰 및 안전 엔지니어링 수석은 “사진 분류를 위한 다단계 다중 모델 접근 방식의 일환으로 아마존 레코그니션을 활용하여 다양한 결과와 필터링 수준에 맞게 시스템을 조정하고 있다”며, “아마존 레코그니션 도입 이후 개발 시간이 줄면서 리소스 활용도가 높아지고 팀이 집중할 우선 순위를 보다 효과적으로 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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