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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자료 전달, 더욱 쉬워진다.


 

데이콤(대표 정홍식 www.dacom.net)은 14일 웹하드(www. webhard.co.kr) 에서 전달받은 파일을 자신의 웹하드에 직접 저장할 수 있는 '웹하드 아이디로 주고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웹하드 이용자들은 전달받은 파일을 PC에 내려 받지 않아도, 자신의 웹하드에 저장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메일을 통해 전달받은 파일을 웹하드에 저장하려면, 일단 자신의 PC에 내려 받아 저장한 후 웹하드에 접속해 업로드해야만 했다.

제목과 설명을 작성할 수 있어 메일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 3명까지 동시전송이 가능하고, 알림창을 통해 파일 도착 여부도 신속하게 알려준다.

데이콤은 이 서비스 출시에 맞춰 15일부터 28일까지 2주일동안 총 27명에게 소니 MP3(2명), 난타 공연관람권(1인 2매, 15명), 데이콤 웹하드 무료이용권(2GB 6개월, 10명)을 추첨을 통해 준다.

웹하드(www.webhard.co.kr)는 인터넷만 연결되면 어디서나 자료를 주고받거나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로, 1백만명의 이용자가 쓰고 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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