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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장기적 요소 공급 협력관계 구축…월 1만톤 도입


요소 도입 협력 MOU 체결 】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7일 인도네시아 정부와 앞으로 3년 동안 안정적 요소 수급과 관련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정부는 그동안 국내 요소 수입이 특정 국가에 편중돼 있어 수입선 다변화를 위해 업계와 긴밀히 협의해왔다.

인니는 요소 생산량, 경제교류 성숙도, 지리적 인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국내에 장기적, 안정적으로 요소를 공급할 수 있는 국가로서 특히 차량용 요소에 있어 공급선 다변화에 중요한 국가로 검토해왔다.

경기도 평택항 근처에 있는 한 주유소에 트럭들이 요소수를 넣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경기도 평택항 근처에 있는 한 주유소에 트럭들이 요소수를 넣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문승욱 장관은 인니 공기업부 장관(에릭 토히르)과 앞으로 3년 동안 우리나라 수요를 충분히 고려한 산업용(차량용 포함) 요소 물량(월 1만톤)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산업용 요소 수입량이 연간 약 37만톤(차량용 요소는 8만톤)인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이번 물량은 수입선 다변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규모이다.

문승욱 장관은 “농번기 대비 등으로 인니 국내도 요소 성수기이나 양국 정부가 한국과 동반자관계를 고려해 신속하게 요소 공급을 결정한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한국과 인니와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공급망 협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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