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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아몬 “최고 속도란 없다”…스냅드래곤 진화 원동력 [2021 퀄컴서밋]


업계 최고 성능과 기능을 갖춘 플랫폼 자신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이미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 우리는 결국 더 빠른 속도를 원한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훨씬 더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 결과 스냅드래곤은 업계 최고 성능과 기능을 갖춘 플랫폼을 남게 된 것이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사진=김문기 기자]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 [사진=김문기 기자]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11월 30일(현지시간) 미국 코나 페어몬트 오키드 호텔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 2021 키노트에 나서 퀄컴 스냅드래곤의 성장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 스마트폰은 떼려야 땔 수 없는 존재로 그만큼 우리 삶의 중심에 놓여있다”라며,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험은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뿐만 아니라 그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또한 것이 고객과의 우정을 지속할 수 있는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강조했다.

아몬 CEO는 지속적으로 모바일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지목했다. 모든 산업에 걸쳐 모바일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며, 전통적인 개인용 컴퓨팅 장치뿐만 아니라 혼합현실(XR)이나 자동차에 대해서도 적용 가능성이 넓어지고 있다.

그는 “퀄컴의 목표는 항상 무선 혁신의 속도를 설정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서는 가능한 가장 빠른 연결을 제공하도록 솔루션을 엔지니어링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같은 노력으로 인해 퀄컴은 여러 범주에 걸쳐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5G뿐만 아니라 무선주파수(RF) 분야에 대해서도 최고의 기술을 구축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가 이뤄지고 있다는 것.

아몬 CEO는 “스냅드래곤이 계속해서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고 이러한 경험을 재정의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최고의 연결 기술과 최고의 컴퓨팅 및 멀티미디어를 결합해 프리미엄 및 모바일 경험을 계속해서 진화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코나(미국)=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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