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웹툰유통 근절!"…키다리스튜디오, '잡았다 요놈' 캠페인


"인식 환기와 경각심 제고 차원"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키다리스튜디오가 불법 웹툰 유통 근절을 위해 나섰다.

키다리스튜디오가 '잡았다 요놈'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캠페인 관련 이미지. [사진=키다리스튜디오]

키다리스튜디오는 자사 웹툰 플랫폼 '봄툰'이 불법 웹툰 근절을 위한 '잡았다 요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발표했다. 독자들은 캠페인을 응원하는 웹툰 작가들의 그림을 '봄툰'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다.

앞서 키다리스튜디오를 포함한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웹대협) 소속 7개 웹툰사(네이버웹툰·레진엔터테인먼트·리디·카카오엔터테인먼트·키다리스튜디오·탑코·투믹스)는 대대적인 웹툰 불법 유통 근절 캠페인을 위해 힘을 모았다. 개별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하고, 웹툰을 사랑하는 국내외 웹툰 독자와 창작자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웹툰 산업을 위협하는 불법 유통을 뿌리뽑겠다는 목표다. 개별 사이트는 7개 웹툰사 각각의 색깔을 담아 준비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 아래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이 같은 불법 유통의 심각성을 알리고, 불법 웹툰을 유포하고 보는 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웹대협 7개사는 불법 유통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는 이번 캠페인에 힘입어 더욱 본격적인 불법 유통 근절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웹대협은 "웹툰 불법 유통은 창작자들에게 심대한 피해를 끼치고, 또 글로벌 콘텐츠로 자라나는 웹툰 산업의 근간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캠페인을 통해 독자들과 불법 유통의 심각성에 관한 깊은 공감대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창작자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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