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김연아 등 여성스포츠대상, 10주년 팬타스틱상 팬 투표 시작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팬들이 직접 선택한 국내 여성스포츠 최고의 별은 누가 될까.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MBN '여성스포츠대상'이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여자 스포츠 선수를 뽑는 '10주년 팬타스틱(Fan’tastic)상'을 신설해 팬 투표를 시작했다.

팬 투표에 이름을 올린 후보들은 MBN 여성스포츠대상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10명이다. 김연경(배구) 김연아(피겨스케이팅) 박인비(골프) 손연재(리듬체조)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장미란(역도) 장혜진(양궁) 지소연(축구) 최민정(쇼트트랙) 그리고 단체로는 팀 킴(컬링)이다. 지난 10년 간 한국 스포츠를 빛낸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자 여성스포츠대상 역대 수상자들이다.

10주년 팬타스틱상 투표는 여성스포츠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후보 10명 가운데 1명을 선택한 뒤 '투표하기'를 누르면 완료된다. 투표 기간은 내달(12월) 5일까지아고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A조 세르비아와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취재진의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투표를 마친 팬은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된다. 팬타스틱상에 선정된 선수에게 투표한 4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이 증정된다. 모든 투표자 중에서도 15명을 추첨해 선물도 주어진다.

10주년 팬타스틱상 수상자는 내달 13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대상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매월 국내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하고 12월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등 8개 부문 수상자에 대해 시상한다.

'올댓스케이트 2019(All that skat 2019)' 아이스쇼애 참석한 김연아. [사진=정소희 기자]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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