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데이터 허브 구축…고객 분석 56배 빨라져


고객 금융 정보·행동패턴 분석해 맞춤형 상품 제공한다

[아이뉴스24 이재용 수습 기자] JB금융그룹이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25일 JB금융은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해 계열사 데이터를 하나로 모은 그룹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 허브(Data Hub)'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JB금융지주 본점. [사진=JB금융그룹]

데이터 허브는 그룹 계열사의 금융·공공데이터 등 외부 데이터를 융복합하고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를 통합 분석 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앞으로 JB금융 계열사들은 데이터 허브를 통해 기존의 영업점, 고객센터, 인터넷·모바일 채널에 흩어져 있던 고객 데이터를 한번에 분석하고 기존 대비 최대 56배 빠르게 분석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JB금융은 데이터 허브를 활용해 그룹 계열사인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에서 기존의 금융상품 소개가 아닌 상황에 맞는 보다 정교한 고객 맞춤형 금융 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 인터넷뱅킹, 방문 고객 등 고객 접근 방식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금융 정보와 행동패턴을 통합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종춘 JB금융 디지털 총괄 책임자(CDO)는 "데이터 허브 구축을 필두로 JB금융은 대내적으로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제고시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고 대외적으로는 디지털 금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용 수습 기자(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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