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질 음악 서비스 타이달, 무료 버전 선보여


하이파이 요금제 추가…결제 방식도 새롭게 바꿔

[아이뉴스24 안희권 기자] 고음질 음악 서비스 업체 타이달이 무료 버전을 포함한 다양한 요금제를 선보이며 이용자 유치에 적극 나섰다.

나인투파이브맥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타이달은 17일(현지시간) 기존 요금제에 추가로 무료 버전과 2개의 하이파이 요금제를 신설했다.

하이파이 요금제는 월 9.99달러에 하이파이 사운드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타이달 하이파이 요금제와 월 19.99달러에 충성도 높은 팬을 대상으로한 타이달 하이파이 플러스 요금제가 있다. 타이달 하이파이 가입자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타이달 커넥트에 연결해 자체 저장된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타이달 하이파이 플러스는 돌비 에트모스 뮤직과 소니 360 오디오 리코딩, MQA 등의 사운드 포맷을 지원해 최상의 상태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고음질 음악 서비스업체 타이달이 다양한 요금제와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사진=타이달]

타이달은 요금제와 함께 결제방식도 새롭게 개선했다. 타이달은 서비스 이용자가 아티스트에게 매달 이용료나 특정 음원 구입비 등을 직접 지불할 수 있도록 이용자와 아티스트간 직접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타이달은 이를 통해 팬과 아티스트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타이달은 새로운 요금제와 결제방식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타이달은 고음질 음악 서비스로 차별화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서 음악 매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그동안 무료 버전이나 요금이 다양하지 못해 불만을 제기하는 이용자가 많았으나 이번 요금제 변경으로 이런 불만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안희권 기자(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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