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 현대H몰에 NFC결제 서비스 제공


"온라인 결제·생체인식에 어려움 겪는 중장년층 타깃"

[아이뉴스24 고정삼 수습,한수연 기자]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가 현대홈쇼핑의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H몰에 스마트폰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활용한 '카드터치(NFC)'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결제 기업 KG이니시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2천50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사진은 KG이니시스 로고. [사진=KG이니시스]

카드터치(NFC) 결제 서비스는 현대H몰 앱에서 상품 구매 시 스마트폰에 카드를 가져다대면 카드정보를 받아 결제가 이뤄진다. NFC 기능이 탑재된 모바일 단말기(안드로이드 OS7 이상)에서 지원한다. 기존 온라인 결제나 생체인식 방식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을 위해 기획·개발됐다.

KG이니시스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NFC 기능을 결제 서비스에 도입한 홈쇼핑 업계 최초 사례다. 현대H몰을 시작으로 다양한 홈쇼핑과 비대면 판매채널에 NFC 결제 서비스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NFC 결제 솔루션은 홈쇼핑 외에도 중장년층이 자주 이용하는 여행사, 복지몰 등에서 활용도가 높아 가맹점과 소비자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KG이니시스는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기본적인 온라인 결제 시스템 외 정기결제, ARS결제, 렌탈페이 등 가맹점에서 요구하는 결제방식과 시장 트렌드에 걸맞은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시장의 큰 축인 중장년층이 보다 쉽게 온라인 결제에 다가설 수 있도록 새롭고 간편한 결제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이니시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2천507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천468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6%, 7.4% 증가한 수치다.

/고정삼 수습 기자(jsk@inews24.com),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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