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실시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올해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나선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목적으로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2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48명 등 모두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1만여 장(8천865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협회 중앙회 임직원 23명은 지난 17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성대로25가길 일대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6가구에 1천2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 회원사와 함께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후원물품지원 및 봉사활동', 대한적십자사 성금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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