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신한카드가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간편결제 전용카드를 선보였다.
2일 신한카드는 국내 7대 간편결제 이용에 특화한 서비스를 담은 '#Pay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샵페이 신한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사진=신한카드]](https://image.inews24.com/v1/639c9bac900de3.jpg)
이 카드는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국내 7대 간편결제(신한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PAYCO·SK페이·스마일페이·쿠페이)에서 샵페이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전월실 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 이용한 경우 최대 1만 포인트, 50만원 이상 90만원 미만 이용하면 최대 2만 포인트, 90만원 이상 이용했으면 최대 3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7천원, 해외겸용 3만원이다.
더불어 신한카드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30일까지 샵페이 신한카드로 7대 간편결제 중 하나만 이용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교환권을 지급하고, 세 개 이상 간편결제를 총 3만원 이상 이용하면 3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7대 간편결제를 모두 이용하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버튼만 누르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플립Z'도 제공한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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