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희 기자]울산광역시 울주군 사립일반고 울산경의고등학교와 울산신정중학교는 지난달 30일~31일 울산광역시교육청 2층 다산홀에서 '2021학년도 울산 연합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캠프(해커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고등부는 최종적으로 11개의 팀(10개의 고등학교, 총 44명)을 선발하고, 중등부는 8개의 팀((7개의 중학교, 총 26명)을 선발했다.
행사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제시하고 학생들은 캠프기간 동안 문제를 정의하고, SW·AI의 관점의 해결 방법을 찾아 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정 언양고 정보교사는 "최근 미래교육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정보(SW·AI)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와 기대, 그리고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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