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3분기 최대 매출 달성에 강세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LG전자가 분기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8조원을 넘어서는 등 3분기 호실적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33% 상승한 12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는 전날 3분기 매출액이 작년 동기보다 22.0% 증가한 18조7천8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생활가전과 TV 판매 호조에 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8조원을 넘었다.

다만 제너럴모터스(GM) 전기차 리콜 충당금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5천4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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