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본격화…학생 코로나19 확진도 이어져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수준이 완화되면서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그간 원격수업을 지속했던 학생들이 본격적인 등교 수업에 들어가면서 학생 확진자 수도 늘고 있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전국의 유·초·중·고 학생은 총 1천77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215.4명이다.

이는 전 주(10월 14∼18일) 기록했던 일평균 확진자 수 184.4명보다 31명 많은 수준이다.

지난 3월 1일부터의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2만6천315명이다.

학원에서 수업 듣는 학생 [사진=뉴시스]

교직원의 확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닷새간 교직원 확진자는 48명 발생해 누적 2천2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의 유·초·중·고 2만447개교 중 98.9%인 2만215개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졌다.

전면 원격수업을 한 학교는 0.9%인 175개교에 불과했으며, 57개교(0.3%)는 재량 휴업에 들어갔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전국의 학생 593만6천378명 중 486만8천98명(82.0%)이 등교 수업을 했다.

지난 5일간 대학생 신규 확진자는 146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월 이후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1만675명,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789명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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