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혼다코리아가 창립 20주년 기념 감사 전국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총 4주간 전국 혼다 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코드, CR-V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미니밴 오딧세이와 대형 SUV 파일럿도 시승 가능하다.
![혼다코리아가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전국 시승회를 실시한다. [사진=혼다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6da59fe38bc16b.jpg)
이번 이벤트는 전국 혼다자동차 공식 딜러 전시장 방문 고객 및 시승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시승 참가자 전원에게 특별 제작된 기념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10~11월 차량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혼다코리아는 "고객 접점 확대 및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다양한 혼다자동차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올 한 해 전국적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강길홍 기자(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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