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함부르크 ITS 세계총회 '명예의 전당상' 수상


ITS 혁신시스템·서비스 개발 공로 인정… 국내 민간기업 첫번째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기술력을 글로벌에서 인정 받았다.

LG유플러스가 독일 함부르크 메세(Hamburg Messe)에서 열린 제27회 ITS 세계총회에서 ‘기업 부문 명예의 전당상(공로상)’을 받았다. 사진은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오른쪽)과 아마노 하지메 ITS 아태사무국 사무총장. [사진=LGU+]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지난 11~15일 독일 함부르크 메세(Hamburg Messe)에서 열린 제27회 ITS 세계총회에서 ‘기업 부문 명예의 전당상(공로상)’을 받았다고 17일 발표했다.

ITS 세계총회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 최고 권위 전시·학술대회다. 매년 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 등 3개 대륙 주요 도시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만5천여명이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상은 3개 대륙별 ITS 세계총회 이사진이 기술 발전 및 실행력, 미래 리더십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강릉시에서 국내 최대규모 ITS 구축사업을 수행중인 LG유플러스는 ITS 혁신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국제 ITS 커뮤니티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2014년 한국도로공사에 이어 두번째, 민간기업으로는 첫번째 수상이다. 강릉시 또한 이번 총회에서 아·태지역 지자체 공로상을 받으며 한국의 민·관 ITS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세계총회에서 강릉시와 함께 '한국관' 전시에 참여했다. 전 세계 ITS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026년 강릉시 ITS 총회 유치활동을 전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지난 6월 총사업비 450억원 규모의 강릉시 ITS 기반구축사업을 수주하면서 LG유플러스의 ITS 기술력과 사업수행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강릉시와 함께 2026년 ITS 세계총회를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내 ITS 사업 기반을 확장하여 선도사업자가 되도록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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