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구·모두싸인, '전자근로계약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급구를 운영 중인 니더는 모두싸인과 29일 근로계약 체결 문화 정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합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급구와 모두싸인은 자영업자와 단시간근로자 대상 전자근로계약 서비스 무료 이용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니더에서 운영 중인 급구는 실시간 아르바이트 매칭 서비스 플랫폼으로 구인자‧구직자 모두에게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원하는 맞춤 아르바이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이다.

모두싸인은 비대면으로 법적 효력 있는 계약 체결이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로 SaaS 서비스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이메일이나 카카오톡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문서 업로드부터 계약서 전송, 서명 입력, 계약 체결, 계약서 보관 및 관리까지 계약 업무에 필수적인 기능을 프로그램 설치나 구축 없이 즉시 이용 가능하다.

급구를 운영 중인 니더는 모두싸인과 29일 전자근로계약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니더]

비교적 짧은 근로시간과 단시간 근로자가 자주 바뀌는 점 등 업무 환경 상 근로계약서 작성이 쉽지 않아 단시간 근로계약 미체결은 오랜 시간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자영업자와 단시간근로자는 시간 및 공간에 제약 없이, 만나지 않고도 PC·모바일에서 급구 앱에 연동된 전자근로계약 서비스로 근로계약서를 더욱 쉽게 작성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근로계약 체결 문화가 및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을 방지하고 자영업자와 단시간근로자 양측 모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식 니더 대표는 "본 협약을 통해 대기업뿐 아니라 스타트업에서도 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모두싸인과 함께 구인구직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근로계약서 작성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도울 수 있는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현재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 등에 따라 단시간근로자 채용이 증가한 이 때, 근로계약작성의 중요성을 더욱 인지시키고 해당 문화를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급구와 전자근로계약 서비스 무료 이용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데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쉽고 간편한 모두싸인으로 근로계약서 작성의 번거로움을 줄여 근로자가 있는 모든 곳에서 근로계약 체결 문화가 정착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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