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국고채 금리상승 등 시장실세 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25일 부터 우체국 정기예금과 환매조건부채권(RP)의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상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1년 정기예금 금리는 3.40%에서 3.60%로 상향 조정되며, 3개월 만기는 3.1%에서 3.2%, 6개월 만기는 3.25%에서 3.40%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또한 환매조건부채권의 금리도 3.15%에서 3.35%(181~270일기준, 개인 및 법인 기준)으로 0.2%포인트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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