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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에너지리츠, 신세계프라퍼티와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삼성·NH투자증권과 금융파트너 협약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는 신세계프라퍼티와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리츠 소유 주유소를 대상으로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은 코람코에너지리츠의 주유소 개발사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결됐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는 도심지 주요 거점에 자리잡는 '라스트 마일' 도심물류센터를 기반으로 F&B 리테일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가 신세계프라퍼티와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코람코에너지리츠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예상도. [사진=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가 신세계프라퍼티와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코람코에너지리츠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예상도. [사진=코람코자산신탁]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삼성증권, NH투자증권과 금융파트너 협약도 체결했다.

보유 자산의 매매와 개발사업에 따른 대출, 유상증자 등 금융구조 자문·설계 시 금융파트너들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서다.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 위치한 주유소 170곳과 부속 상업시설을 운영해 투자자에게 연 6%대의 수익을 배당하고 있다.

최근 '비전2025'를 통해 현재 1조원 수준의 자산규모를 향후 5년 내 50%이상 상승시킨다는 성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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