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환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지난 8월 약 2주간 임직원 대상으로 침해사고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이 피싱메일 등을 통한 사이버 공격에 침착하게 대응하고 정보보안 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밖에 코인원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 점검의 날'로 지정해 전 임직원이 정보보안 운영 가이드에 따라 10여 가지 항목의 업무용 디바이스 정보보안 수준을 점검·보완하고, 전체 임직원 대상으로 연 1회 이상의 자금세탁방지(AML) 교육과 연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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