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지원금 안내인줄 알았는데 '스미싱'…"주의해야"


출처 불분명하거나 문자 URL 함부로 누르지 말아야

[아이뉴스24 심지혜 기자] # "귀하는 국민지원금 신청대상자에 해당되므로 온라인 센터에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신청하기 링크를 누르세요'."

정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 관련 스미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과기정통부]

최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지급 시기와 맞물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금액 안내, 카드 사용 승인, 지원금 충전 등의 내용으로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스미싱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정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안내 관련 스미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5일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비서 사전 알림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국민비서·카드사 외에 출처가 불분명한 안내문자를 받은 경우 또는 정부·카드사를 사칭한 의심스러운 인터넷 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받은 경우 한 번 더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심 문자로 판단한 경우 클릭하지 말고 바로 삭제하고, 문자를 열람하였다면 문자 내 인터넷주소(URL) 클릭에 신중해야 한다.

특히 10대 스마트폰 보안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대 보안수칙은 ▲스마트폰 운영체・모바일 백신 최신 업데이트 ▲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제한 ▲과도한 권한 요구 앱 설치 않기 ▲문자・SNS메시지에 포함된 URL 누르지 않기 ▲스마트폰 보암 잠금 설정 ▲제공자 불분명한 와이파이 공유기 이용 않기 ▲루팅, 탈옥 등 스마트폰 임의변경 금지 ▲중요정보 저장하지 않기 ▲스마트폰 교체시 개인정보 완전 삭제 ▲계쩡 로그인 2단계 인증 설정 등이다.

스미싱 의심 문자를 수신했거나 악성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24시간 무료로 운영하는 118상담센터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정부는 국민지원금 신청·지급이 시작되는 오는 6일부터 각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피해예방 문자'를 순차 발송하는 등 다양한 창구를 활용해 스미싱에 대한 이용자의 경각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고·접수된 스미싱 정보를 분석하여 악성앱 유포지를 즉시 차단하는 등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심지혜 기자(s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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