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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시네마틱 영상 공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세계관 다룬 뮤직비디오 선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세계관 스토리를 그린 시네마틱 영상 '트로이의 몰락(Fall of Troi)'을 31일 공개했다.

트로이의 몰락은 기존에 공개된 '펍지 유니버스' 스토리의 연장으로, 2050년 근미래 시대의 배틀그라운드 비화를 다뤘다. 펍지 유니버스는 '배틀그라운드' IP에서 파생된 세계관이다.

 [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이번 영상은 애니메이티드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돼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의 맵, 트로이(Troi)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오리지널 사운드트랙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은 미국의 메탈코어 밴드인 아이스 나인 킬스(Ice Nine Kills)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창작됐으며, 가사를 통해 트로이의 숨겨진 미스터리를 추리하는 재미도 선사한다.

트로이의 몰락은 펍지 유니버스 세계관 속 미국의 중소도시인 트로이가 배틀그라운드의 전장으로 변하게 된 배경을 담고 있다. 2050년 트로이의 몰락 6시간 전 정체 불명의 황금 가면, 트로이를 거점으로 대립하고 있는 NEW STATE와 여러 파벌들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는 배틀그라운드의 배틀로얄 경험을 계승 및 심화한 모바일 게임이다. 차세대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이정표를 목표로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2차 알파테스트의 성공적인 진행에 힘입어 31일 기준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3천200만명을 돌파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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