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PB 스낵 친환경 패키지 적용…"친환경 소비 앞장선다"


친환경 에탄올 잉크 활용해 녹색인증마크 획득…가성비도 강화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CU가 녹색 경영을 최대 화두로 삼고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제품 마련에 힘쓴다.

CU에서 직원이 친환경 패키지가 적용된 PB 스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CU는 자체브랜드(PB) 스낵에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하고 맛과 양을 업그레이드하는 리뉴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CU는 2016년부터 통합 PB브랜드 '헤이루(HEYROO)'를 통해 20여종의 스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친환경포장재 제조전문기업과 손잡고 유해성분을 최소화한 에탄올 잉크 패키지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녹색인증사무국에서 부여하는 녹색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상품 뒷면에 인증마크와 인증유효기간이 삽입된다.

가성비도 강화했다. 최근 스낵 취식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규격을 대·중·소 3개의 타입으로 표준화한다. 이에 따라 가장 작은 중량의 상품도 기존 80g에서 155g으로 약 두 배 확대된다. 중량은 늘었지만 내용물의 그램(g)당 평균 매가는 기존보다 최대 15% 가량 낮아졌다

CU는 이날부터 콘소메맛팝콘 리뉴얼 출시를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총 25종의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누구나 손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도심 속 녹색소비 거점으로서의 역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고객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간편식, 디저트 상품들의 용기를 PLA(Poly Lactic Acid)소재로 적용했다. 또 무라벨 PB생수 출시, 즉석원두커피 무표백 크라프트 컵 도입 등 환경친화적인 소재들을 활용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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