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는 고객이 휴대폰으로 본인의 요금 내역을 직접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요금명세 무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KTF 고객은 본인의 휴대폰에서 핫넘버와 핫코드를 이용해 언제든지 자신의 요금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핫넘버는 휴대폰에서 **100 + 통화 또는 ⓝ 버튼을 누르면 되고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핫코드의 경우, 요금명세서에 부착된 별도 핫코드를 인식하면 바로 요금조회가 가능하다.
고객은 당월 요금 및 상세 내역은 물론, 지난 6개월간의 요금 내역까지 조회할 수 있다.
KTF 마케팅지원실장 나석균 상무는 "이용요금 명세서를 받아 본 후에야 요금 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던 기존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고자, 업계 최초로 모바일 이용요금 명세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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