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롯데렌탈이 코스피 시장 상장 첫날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개장 직후 5%대까지 상승폭을 넓혔지만 이내 5%대 낙폭을 기록했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렌탈은 시초가 대비 2.26%(1천300원) 오른 5만8천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5만9천원을 소폭 밑도는 가격이다. 개장 직후에는 5% 넘게 올랐지만, 이내 하락 반전하며 5% 넘게 떨어졌다. 현재는 다시 강세 전환한 상태다.
1986년 설립된 롯데렌탈은 오토 렌털, 중고차, 일반 렌털, 카셰어링 등의 사업을 하는 종합 렌털기업이다. 주요 자회사로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 렌터가 정비 업체 '롯데오토케어', 리스 및 금융할부 업체 '롯데오토리스' 등이 있다.
작년 매출액 2조2천521억원, 영업이익 1천599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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