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재용 가석방 환영…이명박·박근혜 형 집행정지 결정해달라"


[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확정 소식과 관련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앞으로 전개될 반도체 전쟁에 반드시 승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1년 3개월만에 국민의힘 복당이 결정된 홍준표 의원이 지난 6월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

이어 "아울러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도 결정해 주실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의원은 "더 이상의 증오와 복수는 나라를 힘들게 할 것"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후속 결단을 부탁 드린다"고 했다.

한편 법무부는 같은 날 광복절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최종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은 이 부회장은 법정구속된 지 207일 만인 오는 13일 서울구치소에서 나올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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