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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입당원서를 제출한 뒤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를 찾아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제1야당에 입당해서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해가는 것이 도리"라며 "당이 국민으로부터 더 넓고 보편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입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의원님과 당 관계자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환영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윤 전 총장의 입당 결정에 대해 특별하고 강하게 환영하고 성원하고 지지한다"며 "오늘 입당식은 작은 규모"라며 "다음주 윤 전 총장의 위상에 걸맞게 지도부가 전부 모인 상황에서 성대한 입당식을 하기로 이준석 대표께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이날 전남 일정을 소화 중이어서 윤 전 총장이 입당하는 자리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내달 30일 경선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한다. 9월 15일 발표되는 1차 컷오프에서는 후보 8명이 추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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