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의 세포들부터 상남자까지"…네이버웹툰, 영상화 라인업 공개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 공개 예정

네이버웹툰이 영상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상화되는 웹툰 포스터 모음. [사진=네이버웹툰]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네이버웹툰이 다채로운 영상화 콘텐츠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는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상반기 선보인 '모범택시', '간 떨어지는 동거', '알고있지만'에 이어 자사 웹툰 IP 기반 영상화 콘텐츠 라인업을 29일 공개했다.

네이버웹툰은 2021년 하반기 및 2022년에도 웹툰 IP 기반의 영상화 콘텐츠들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총 누적 조회 수 32억 뷰의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드라마화 된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 이야기를 머릿속의 세포들의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웹툰 '유미의 세포들'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는 2021년 하반기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포맷으로 제작된다.

음식을 소재로 삶의 이야기를 풀어낸 웹툰 '백수세끼' 웹드라마로 하반기 방영을 준비중이다. '백수세끼'는 취업준비생 '재호'가 연이은 취업 실패와 이별의 아픔을 음식으로 힐링하며 성장하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 '그 해 우리는'도 하반기 SBS를 통해 방영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역주행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2022년엔 '내일'이 MBC를 통해 방영된다. 내일은 취업준비생 '최준웅'이 우연한 사고로 저승사자 ‘구련’를 도와 자살 예정자들을 구하는 이야기다.

한국 좀비물 웹툰인 '지금 우리 학교는'도 넷플릭스를 통해 오리지널 시리즈로 전 세계에 공개된다.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외에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운동을 배경으로 한 '고래별', 평사원에서 CEO가 된 한 남자의 인생 2회차를 그린 '상남자' 등 네이버웹툰의 다양한 작품들이 영상화 콘텐츠로 제작될 계획이다.

이희윤 네이버웹툰 IP비즈니스팀 리더는 "네이버웹툰은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소재를 기반으로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과 완결성을 갖춘 웹툰 작품들을 선보여 다양한 영역에서 원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네이버웹툰이 지닌 가치와 역량을 강화해 전 세계인들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가람 기자(ja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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