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우본, 최대 7% 캐시백 'go 하이브리드 카드' 출시


소액 신용결제·후불교통 기능 탑재

go하이브리드카드 이미지 [사진=우본]
go하이브리드카드 이미지 [사진=우본]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국내·외 결제 시 최대 7%를 캐시백해주는 'go 캐시백 글로벌 하이브리드 카드'를 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는 국내·외 결제 시 최대 7%를 캐시백하는 우체국 'go 캐시백 글로벌 하이브리드 카드'를 12일 출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go 하이브리드 카드'는 지난 해 10월 출시되자마자 국내 최대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에서 인기 차트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우체국 go 캐시백 글로벌 체크카드' 혜택에 추가로 소액 신용결제와 후불교통 기능을 탑재했다.

해당 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며, 간편결제, 배달앱을 비롯해 해외 결제 시 업계 최대 수준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우본은 설명했다.

또 해외 전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시 7% 캐시백을 월 최대 2만원까지, 대형마트·온라인 식품배달·우체국쇼핑몰 등 국내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 시 5% 캐시백을 월 최대 1만원까지 제공한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백신접종 참여 활성화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 회복을 응원하기 위해 신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정부기업으로서 질 높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우본, 최대 7% 캐시백 'go 하이브리드 카드'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