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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오즈키친 주먹밥' 2종 출시


소불고기 주먹밥, 게살크래미 주먹밥 등 구성

오뚜기가 출시한 오즈키친 주먹밥 2종. [사진=오뚜기]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최근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특별한 반찬 없이도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냉동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 냉동밥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천36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약 18.2% 증가했다.

오뚜기가 간편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발맞춰 '오즈키친 주먹밥'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불고기 주먹밥 ▲게살크래미 주먹밥 등 2종으로 다양한 재료를 담은 볶음밥을 오븐에 구워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만들어 간단한 식사나 든든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소불고기 주먹밥은 다진 쇠고기와 불고기 양념이 어우러진 소불고기 볶음밥으로, 간장소스를 바른 뒤 오븐에 구워 감칠맛을 더했다. 게살크래미 주먹밥은 부드러운 게살크래미와 스크램블에그, 각종 야채를 넣은 게살볶음밥을 오븐에 구워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메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제품 오즈키친 주먹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맛과 품질, 편의성을 고루 갖춘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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