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프로골프단 김성현 선수, 재팬 PGA 챔피언십 우승


우승 상금 2억원 획득…오는 9월 미국프로골프 대회 등 참가 예정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웹케시그룹 프로골프단 소속 김성현 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재팬 PGA 챔피언십 경기에서 우승했다.

지난 4일 김성현 선수가 일본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 [사진=웹케시그룹]

6일 웹케시그룹은 김성현 선수가 지난 1일부터 나흘간 열린 '2021 일본 PGA 챔피언십'에서 4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회사가 프로골프단을 창단한 후 처음으로 우승 선수가 배출된 것이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천만엔(한화 2억433만원)을 받은 김 선수는 JGTO 상금 순위 14위로 올라섰다. 그는 지난해 한국 정규 투어 출전 자격이 없었음에도 '제63회 2020 KPGA 선수권대회'에 예선 통과와 동시에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다음달 12일 국내서 열리는 KPGA 선수권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오는 9월에는 미국프로골프(PGA) 2부인 콘페리투어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프로골프단 창단 후 첫 우승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한국 남자프로골프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 닿는 데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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