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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온라인몰 통해 한국조폐공사 '손흥민 기념메달' 판다


원형과 지폐형 각각 금·은메달 4종 선봬

5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 실내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직원이 기념 메달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을 통해 한국조폐공사 '손흥민 기념메달'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손흥민 기념메달은 원형과 지폐형 두 종류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개당 ▲원형 금메달(순도 99.9%·중량 31.1g·직경 40mm) 352만원 ▲원형 은메달(순도 99.9%·중량 31.1g·직경 40mm) 19만8천원 ▲지폐형 금메달(순도 99.9%·중량 20.0g·가로×세로 68×154mm) 259만원 ▲지폐형 은메달(순도 99.9%·중량 10.0g·가로×세로68×154mm) 11만원이다.

현대백화점은 현대H몰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쇼핑라이브'를 통해 오는 6일과 12일 오후 7시에 라이브 방송으로도 판매할 예정이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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