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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토]'국민의힘 또 퇴장' 과방위…'방심위·TBS' 갈등으로 연이은 파행


[아이뉴스24 정소희 기자]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의원들이 여당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심의위원 추천의 건 의결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의원들이 여당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추천의 건 의결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의원들이 여당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추천의 건 의결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측은 이날 '청와대·민주당 추천위원 즉각 공개하라' 등의 항의 피켓을 내걸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와 여당의 추천 인사를 문제 삼아 방심위 위원 추천을 거부해 제5기 방심위 구성은 약 5개월째 표류해왔다.

국민의힘 의원들 퇴장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여당 몫 위원으로,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를 추천하는 안건을 여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열린 전체회의에서도 TBS 감사청구권 상정을 요구하며 중도 퇴장한 바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왼쪽)과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왼쪽)과 김현 방통위 부위원장이 대화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성중 국민의힘 간사가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박 간사는 "동료 의원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로 인격모독성 발언을 한 여당을 협상 파트너로 인정하지 못하겠다. 조승래 의원은 해당 발언을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성중 국민의힘 간사가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박 간사는 "동료 의원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로 인격모독성 발언을 한 여당을 협상 파트너로 인정하지 못하겠다. 조승래 의원은 해당 발언을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허 의원은 TBS 감사청구권에 대해 "서울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인 TBS의 진행자 김어준의 심각한 정치 편향과 과도한 출연료, 정부기관의 광고 몰아주기 등 문제가 계속 나오고 있음에도, 여당은 이에 대한 감사를 늦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허 의원은 TBS 감사청구권에 대해 "서울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인 TBS의 진행자 김어준의 심각한 정치 편향과 과도한 출연료, 정부기관의 광고 몰아주기 등 문제가 계속 나오고 있음에도, 여당은 이에 대한 감사를 늦추고 있다"고 비판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한 의원은 야당의 TBS 감사청구권 요구에 "언론 탄압"이라며 "한 언론사에 대해 상임위가 할 수 있는 일과 못하는 일이 있다. 상임위가 아니라 오세훈 서울 시장한테 따지라"고 일축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하고 있다. 한 의원은 야당의 TBS 감사청구권 요구에 "언론 탄압"이라며 "한 언론사에 대해 상임위가 할 수 있는 일과 못하는 일이 있다. 상임위가 아니라 오세훈 서울 시장한테 따지라"고 일축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여당 의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여당 의원들에게 항의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의원들이 여당 의원들에게 항의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퇴장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의원들이 여당 의원들에게 항의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퇴장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의원들이 여당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추천의 건 의결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박성중 간사와 의원들이 여당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추천의 건 의결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원욱 위원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추천의 건을 의결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원욱 위원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추천의 건을 의결하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원욱 위원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추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이원욱 위원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추천 안건을 통과시키고 있다.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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