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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창당 나선 전광훈 "젖비린내 나는 이준석" 맹비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사진=뉴시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사진=뉴시스]

전 목사는 15일 전북도청 앞에서 진행한 국민혁명당(가칭) 1천만 당원 가입 호소 집회에서 이 대표에 대해 수위 높은 표현을 써가며 비난했다.

전 목사는 이날 조선 제26대 왕 고종, 문재인 대통령, 이 대표, 언론 등을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에 갖다 바치려고 하는 데도 전라도고 경상도고 할 것 없이 국민들이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젖비린내 나는 이준석이 당대표가 돼서 뭐라고 하고 있느냐"며 "전혀 대한민국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외국에서 주워들은 거 배운 걸 가지고 자전거를 타고 출근한다"고 강조했다.

전 목사는 "문재인 정권에 당했는데 이번에 이준석에게 10년을 당하면 대한민국은 끝나는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정당을 즉시 해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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