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전일 자율주행(ADAS) 사업부문 물적분할 이슈 등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던 만도가 11일 장 초반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만도는 전일 대비 800원(1.23%) 오른 6만6천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6만2천800원까지 떨어졌다가 상승 반전했다.
만도는 지난 9일 장 마감 후 자율주행 사업부문과 모빌리티(Mobility) 사업부문 중 무인순찰, 무인전기차충전, 플랫폼(Cloud server) 부문 등을 물적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주주가치 희석에 대한 우려로 만도 주가는 10일 11% 이상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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