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코레일과 맞손…철도이용객 전용 숙박 예약 시작


자사 SaaS형 화이트레이블 활용

[사진=야놀자]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이용객 전용 숙박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앞서 야놀자는 2019년 6월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철도이용객 편의 증진과 국내 여행·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해왔다. 지난해부터는 야놀자 앱에서 KTX 승차권 예매 및 철도와 연계한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이날부터 코레일톡 앱에서 KTX 승차권 예매 시 야놀자의 숙박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야놀자가 이달 초 출시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화이트레이블을 적용해 코레일톡 맞춤형 서비스로 철도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출발일, 도착지 등 승차권 예매 시 입력한 정보를 연동해 추가 검색 없이 목적지 인근의 숙소를 확인 가능하다.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코레일톡 앱에서 야놀자 숙박 상품 구매 시 최대 2%(최대 3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에도 야놀자 여가 상품과의 연동 범위를 확대하고 철도이용객 전용 혜택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실장은 "코레일톡 앱에서 추가 목적지 설정 없이 숙박까지 예약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철도이용객의 편리한 여가생활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초 SaaS형 화이트레이블의 강점을 활용해 파트너사의 타깃 고객층에 적합한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최근 국내 최초로 SaaS형 화이트레이블을 선보였다. 화이트레이블은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타사에 임대해 판매하는 사업으로, 파트너사가 야놀자의 숙소·레저 인벤토리를 활용해 여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한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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