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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장기원 수원여대총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아이뉴스24 전예준 기자] 수원여대는 장기원 총장이 지난달 3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장 총장은 경인여자대학교 박명순 총장과 공군 제10전투비행단 박대준 단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달 31일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이 수원여대 부속유치원에서 원생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수원여자대학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범국민적 관심 제고 및 어린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 총장은 이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위해 어른들의 작은 실천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다음 주자로 국제대학교 김방 총장, 권선구청 서경보 구청장, kt wiz 프로야구선수단을 지목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수원여대 부속유치원, 경기도청어린이집, 수원시청어린이집, 수원사랑어린이집, 성남시립 산성어린이집 등을 수탁 운영하며 사회공헌대학의 위상에 맞게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수원=전예준 기자(yj602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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