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이 손연재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tvN, 아이뉴스24 DB]](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5/1622177115401_1_171143.jpg)
장기용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손연재와 모르는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배우 장기용과 손연재는 최근 같은 날 부산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의 SNS를 두고 바다 사진 구도가 똑같다며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장기용이 남긴 '욘노무손'이라는 말이 '손연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 YG 측은 "장기용이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차 부산에 갔을 때 찍은 사진"이라고 일축했다. 현재 장기용은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출연 중이다.
![장기용과 손연재가 같은 날 부산 바다 사진을 공개했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장기용, 손연재 인스타그램]](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5/1622178141794_1_1403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