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보합권 출발…LG화학 3%대 하락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27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스피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0.00%(0.07포인트) 내린 3168.3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 3172.48까지 올랐다가 하락 반전해 3164.53까지 떨어진 후 소폭 반등했다.

기관이 32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5억원, 223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 가까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철강금속, 기계, 보험업 등도 1% 내외로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약품, 통신업, 은행, 운수장비 등은 하락 중이다.

대형주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이 전일에 이어 3%대 이상 떨어지고 있고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도 1% 이상 내림세다. 반면 카카오, SK하이닉스는 1% 미만으로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일보다 0.11%(1.08포인트) 오른 967.16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홀로 567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7억원, 148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건설, 금융이 1%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인터넷, 금속, 화학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통신서비스, 반도체, 디지털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펄어비스, 알테오젠 등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씨젠이 2% 이상 하락 중이고 카카오게임즈, 에코프로비엠, 셀트리온제약 등도 약세다.

전일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보합세로 상승 마감했다. 최근 경제지표 둔화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것이 지수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6%선 아래에서 가격을 형성한 점도 우호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03%(10.59포인트) 오른 3만4323.0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일 대비 0.19%(7.86포인트) 상승한 4195.99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9%(80.82포인트) 오른 1만3738.0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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